노즐을 제작할 때는 내부 압력과 지름을 고려해서 설계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위와같이 Under, Over Expanded가 일어나서 노즐의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이 때의 중요한 것은 노즐의 마지막 부분, 가스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곳의 지름이다. 이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상당히 복잡해 보이는 방적식을 풀어야 하지만, Richard Nakka라는 사람이 만든 SRM(Solid Rocket Motor)엑셀 시트를 이용하면 한번에 구할 수 있다.
위의 두 사진은 Richard Nakka의 SRM시트를 이용해서 값을 맞게 찾아준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노즐을 설계했다
위의 세 사진들은 초기에 디자인 했던 노즐이다.
위의 노즐틀을 3D프린터롤 뽑아서 콘크리트를 넣은 모습이다.
다만 이때에 간과했던 것이. 콘크리트를 부었을 때에 중심을 정확히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가운데에 황동봉을 설치하여 중앙을 유지하고, 중앙 파츠가 서로 들어가서 연결되도록 만들었다.